낙서하는걸 좋아해서 pmp에 phatpad를 설치했다. 그리고 시작된 낙서들.., 바람의 화원을 보다가 가채를 한 여인들이 너무 예뻐서 끄적 끄적 그려봤는데, 어떻게 그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ㅠㅠ 그려봐도 뭔가 이상하고 ㅠㅠ 그래서 결국,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양이 나오는 씬을 캡쳐해서 보고 그렸당 잇힝 그게 바로 요거 ! 넘 이쁜거다 ㅠ 근데 정말 잘그린거 같다 ㅋㅋㅋㅋ 역시 난 따라그리는건 잘하는듯 ㅎ 근영양이 예뻐서 하나 더 그려봤다 . (사실 위의 그림에는 가채 윗부분이 안나와서 그쪽 모양은 또 잘 모르겠어서.., ㅠㅠ) 아 ㅠㅠ 저 우수에 찬 표정을 보라 !! 바람의 화원을 보며 새삼 문근영양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. ( 박신양씨와 비교 안될정도로.., ) 이제 가채를 그릴 수 있을 것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