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포일러 조금있답니당 원치 않는다면 '뒤로'를 눌러주세용 !! 역시 영화는 예고편을 안보고 봐야 제맛 ! 환타지라는 자체를 모르고 봤는데 처음 켈렌일가(에드워드가족)들이 식당으로 걸어오는 순간 '어라, 이 복선? 이 영화 판타지??' 라는 또 하나의 기대감을 주고, (내가 영화보는 재미의 반은 복선발견 ㅋ) 처음 에드워드가 나왔을 때, 혹시 이 남자가 남주인가.., 하고 실망했다. (사실 벨라가 첫 화면에 나왔을 때에도 막 예쁘다 라고 는 생각안했지만..,) 근데 영화 끝날 때는 완전 헤벌레~ 둘다 넘 이쁘고 멋있고 아후~ 판타지 영화인만큼 여운이 좀 오래가겠군 ㅋ 등장인물 ! 영화보면서 남주는 아리까리했지만 이 여주인공 어디서 봤다고 생각했다. 이건 최근에 알았으니,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남주부터 살펴..